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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노트
삼라만상의 생성과 소멸이 작은 점에서 시작되고 선과 면으로 인연을 이어간다.
섬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떠나지 않고 각인된 이미지는 바다였다.
어찌할 수 없는 숙명이었고, 끊임없이 밀려오고 변화무쌍 하다가도 어느덧 모든 것을 품어내는 포옹의 존재 (玄之又玄 현지우현) 그윽하고 깊고 깊은 신비의 이치를 존재와 비존재. 채우고 비워내는 것의 반복의 연속성 속에 인고의 시간을 지나 응축된 흔적들, 마침내 달빛에 눈을 멀게 하던 “결”의 눈부심과, 그 소리와 내면을 만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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